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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보디가드> - Very good, M !!
    카테고리 없음 2020. 2. 5. 00:22

    넷플릭스 <보디가드> 리처드 매든, 키리 하워스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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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역 군인이며 현재는 경찰에서 1 하고 있는 데이비드 버드. 전쟁 후유증으로 pptsd를 앓았던 그는 이 문제로 아내와 별거 중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아이들과 탄 열차에서 테러가 발생, 활기차게 대처한 데이비드 덕분에 다행히 테러는 발생하지 않는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내무장관 경호원으로 승진하게 된 데이비드. 그러나 그 다음 테러의 그림자는 점차 그를 덮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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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C 공식 Sns 계정에서 자주 보던 드라마가 보람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이 드라마 보디가드였다. 알고 보면 이 드라마가 역대 BBC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할 수 있어요. 아내 소음에는 "세바스티안 스탠이 영국 드라마에?"라고 생각했는데, 스탠이 아니라 "리처드 매든"입니다. 찾아보면, 자신 이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두 사람을 닮은 꼴로 예상했다.(그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스탄 예기 고도 수염 기른 모습으로 자꾸 마이클 브불레가 보이기도 했다)어쨌든 뭔가 낯익어 보이지만 쵸소움 보는 이 배우가 007 새로운 시리즈의 본드로 주목된다 오랫동안 항상 새로운 본드는 톰 히도우루스통에 열린 자신의 일이 어서 말했지만 이 드라마를 본후 매든은 뉴 본드라면 분명히 찬성과 마음을 바꾸게 될 슴니다. 이 이야기인, 즉 <보디가드>에서 맥동이 아주 멋지게 자신이 온다는 말을.. 역시 자신의 새로운 영국 배우 팬이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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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드라마에 대해서 이야기는 첫 장면이 기차에서 자살 폭탄 테러 사건으로 시작되는데 약 20분간 한 현장 모습만 다음에 내는 데도 지루함 없이 긴박감을 가져간다. 6부작 드라마임에도 한 시퀀스에 이렇게 많은 시간을 할아이할 점이 신선했어요. 후반이 되면 왜 이렇게 이 장면에 오랜 시간을 투자했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드라마의 시작이 테러사건인 만큼 극 전체를 관통하는 자신의 큰 흐름이 테러였다. 내무장관인 줄리아는 테러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민간인 사찰정책을 펴는 인물. 한편 파병으로 인해 전쟁 후유증을 앓고 있는 데이비드는 정부 차원의 행동에 큰 신뢰가 없는 인물이었고, 줄리아는 이라크 군대 파병에 찬성한 인물로 두 사람의 관계에 상반된 지점이 발생합니다. 두 사람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과연 어떤 것이 옳은지에 대한 가치판단 질문도 던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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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이비드는 자신의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경호원으로서 그녀 때문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부재의 정부와 국가에 대한 신뢰의 2가지 생각이 복합적으로 나타났으며 데이비드의 내면에 집중하는 것도 관심을 모았다. 교루스토리 이 두 사람의 관계는 2화에서 줄리아를 겨냥한 테러 발생 이후 변곡점을 맞게 된다. 데이비드와 줄리아는 일종의 연인관계가 돼 생각을 교류한다. 데이비드는 사랑하는 아내 비키에 대한 상실감을 갖고 있으며 전쟁 후유증으로 ptsd도 앓고 있지만 직업 때문에 이를 숨기고 치료도 받지 못했다. 줄리아는 테러 미수 사건으로 죽을 위기에 처한 뒤 불안한 심리 상태에 빠진다. 둘 다 상실감과 불안감을 가진 인물인 만큼 기댈 곳이 필요했던 두 사람은 서로를 찾게 된다. 그러나 이때 자신의 타자는 두 인물의 생각의 방향성은 다소 다르게 보인다. 줄리아는 자신을 위기상황에서 구한 데이비드에게 더 의지하는 심리를 갖고 그를 진정한 사랑으로 보지만 데이비드는 아주 적은 안식처 정도로 여기는 것 같다. 물론 그 관계에서 데이비드의 사랑이 완전히 부재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드라마 중 인 비키에 대해서 생각은 데이비드의 모습 이쟈싱 6화의 자결적인 장면을 참고했을 때 데이비드는 비키를 아직 사랑하는 sound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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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로 진행하면 뻔한 드라마가 된 것 같은데, 이 드라마의 정말 시작은 4화부터이다. 드라마가 중반까지 진행된 뒤 가장 먼저 부딪히는 사고 이 여주인공의 죽음. 여주인공이 도중에 사망해서 등장하지 않는 것이 가장 새롭고 신선했어요. 매력있는 캐릭터라 아쉬웠지만 기존의 틀을 깬 전개여서 관심을 끌었다. 주인공이 죽다니! 후반에 다시 살려서 그런 곳이 없었기에 더 신선했어요. 항상 주인공이 불사신 1필요가 없기 때문. 줄리아의 수는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데이비드를 움직이는 촉각제인, 데이비드의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꼭 하기 위한 장치라는 2가지 이유 같다. 그런 전개가 펼쳐지고 낯선 경호원의 러브스토리가 아닌 점이 좋았다. 2번의 테러에 결예기 내무장관 줄리아는 수를 맞아 그의 주변 사람 모두가 혐의의 대상이 된다. 줄리아를 주시해 온 경찰국장, 줄리아에 의해 등한시된 대테러국장 안삼프송, 그녀를 대신해 자리를 잡은 내무장관 대리, 항상 매시 줄리아 옆에 동행하던 보좌관, 줄리아와 이권다툼을 하던 총리까지. 고인의 이익관계가 줄리아와 얽힌 인물들. 모두가 의심스러운 이 귀취로 데이비드는 점점 사고의 중심에 다가오고, 그런 그를 막기 위해 음모세력은 데이비드를 서서히 옥죄고 있다. 그를 믿어주는 사람과 의심하는 사람, 저지하는 사람까지 이 관계는 점점 복잡해지고 데이비드도 누구를 신뢰해야 할지 혼란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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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내용, 결국 데이비드는 덫에 걸린 자살 폭탄 테러범으로 몰리게 되는데 이때 폭탄 조끼를 입은 데이비드의 모습으로 1화의 오프닝의 데이비드가 구하고 준 여성 테러범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테러를 해결한 인물이 테러의 희생양이 되는 아이러니의 '대친구조'가 인상적.데이비드가 폭탄조끼를 강제로 착용한 뒤 폭탄을 해체할 때까지 긴 러닝타이더 기간 내내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 다만 마지막 15분 이내에 이 긴장은 달리 모든 문재가 너무 쉽게 풀리고 만다. 이렇게 다 불어버릴 거면 진작 내용하자는 소견밖에 할 수 없었다. 너무 허술한 거 아니야? 마지막에 반전을 넣은 듯한 부분도 굳이 필요한가 하는 점은 있었다. 물론 그 반전이 중간에 추리에 혼란을 1우키게한 효과는 있었지만. 그리고 이렇게라도 완전히 닫힌, 결국 만들어주는 건 다행이야.(이를 위해서 마지막화이 15분이 더 길게)마지막으로 마침내 상담소에 가서 울면서 모든 고통을 털어놓는 데이비드. 비키와 행복하게 살았다면... 다만 이렇게 끝냈다고 시즌 2이 자신의 오지 않기도 해라 자신하는 1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 1이었다 2020년 시즌 2이 자신 온다는 소문도 있지만 꼭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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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모로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드라마였다. 오랜만에 용두였지만, 역시 6부작의 타이트함과 풀 쥬크쥬크 하고 어두운 용두 특유의 색조가 최고였다. 이러한 점 때문에 영드를 미드보다 좋아하게 된다. 함께 드라마 중'ma'am'라고 대답하며 시종일관'Sierra Zulu 79, Lavender.'를 외치는 리처드 매든이 매우 멋지게 나온다. 아마 드라마를 다 본 사람이라면 분명 마음의 늪에 빠질거야... 스코티시 악센트가 너무 좋아. 그러다 보니 극중 장관 상관 경찰들 심지어 테러범들조차 여성이 역할을 한다. 여성 캐릭터들이 소모품으로서가 아니라 플롯의 한가운데가 되는 인물을 구성하고 있는 점도 좋았다. 한 가지 관심 있는 것은 데이비드 역할이 퇴역 군인이라는 것인데 얼마 전 소개한 드라마 더 나이트 매니저의 남자 주인공도 퇴역 군인 역입니다. 두 인물 전체의 전쟁의 잔혹성을 느끼고 군을 떠난 인물이지만, 그 이후에 표현하는 방법이 달리 보는 동안 계속 비교하면서 떠올리는 재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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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정주한 드라마였지만, 기대만큼 실망하지 않는 드라마여서 좋았고, 멋진 배우도 한명 구해서 좋았다. 타이트하게 짜여진 짜릿한 드라마를 찾는다면 추천. 가끔 나쁘지 않은 액션은 덤. 일단 불꽃놀이를 재생하는 순간, 눈 깜짝할 사이에 최종화를 보고 있는 너를 발견할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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